신비한 동물사전 영화 시리즈 추천! 해리포터 세계관 좋아한다면 정주행 필수
해리포터 시리즈를 다 보고도 마법 세계가 아쉽다면 다음으로 보기 좋은 작품이 바로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입니다.
해리포터보다 훨씬 이전 시대를 배경으로 마법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와 젊은 덤블도어, 그리고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처음 보는 분들도 쉽게 정주행할 수 있도록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 순서부터 각 편의 줄거리, 주요 등장인물, 해리포터와 연결되는 부분, 개인적인 추천 포인트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 순서
1. 신비한 동물사전 (2016)
↓
2.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
↓
3.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2022)
신비한 동물사전은 어떤 시리즈?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포터와 같은 마법 세계를 공유하는 프리퀄 성격의 영화 시리즈입니다.
해리포터가 호그와트 학생들의 성장과 볼드모트와의 전쟁을 중심으로 했다면,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동물을 연구하는 뉴트 스캐맨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뉴트의 모험뿐 아니라 젊은 덤블도어와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과거와 갈등이 이야기의 큰 축으로 자리 잡습니다.
해리포터에서 이름만 들었던 인물과 설정들이 직접 등장하기 때문에 해리포터를 먼저 본 사람이라면 훨씬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1. 신비한 동물사전
개봉 : 2016년
장르 : 판타지, 모험
주요 인물 : 뉴트 스캐맨더, 티나, 퀴니, 제이콥
마법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는 신비한 동물들이 들어 있는 특별한 가방을 가지고 미국 뉴욕을 방문합니다.
그런데 우연한 사건으로 가방 속 동물들이 도시 곳곳으로 탈출하게 되고, 뉴트는 티나와 퀴니, 그리고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인간 제이콥과 함께 사라진 동물들을 찾아 나섭니다.
처음에는 귀여운 마법동물을 잡는 유쾌한 모험처럼 시작하지만 뉴욕 곳곳에서 이상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점점 더 어두운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1편 추천 포인트
신비한 마법동물들이 대거 등장
뉴트와 제이콥의 유쾌한 조합
해리포터와 다른 1920년대 미국 마법 세계
한 편만 봐도 비교적 완결감 있는 스토리
뉴트 스캐맨더가 매력적인 이유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주인공 뉴트는 일반적인 판타지 영화의 영웅과 조금 다릅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은 조금 서툴지만 마법동물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섬세합니다.
강한 마법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동물의 행동과 특성을 이해하면서 상황을 풀어간다는 점도 뉴트만의 매력인데요.
에디 레드메인의 조용하면서도 독특한 연기가 캐릭터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니플러부터 보우트러클까지 귀여운 마법동물
이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제목 그대로 다양한 신비한 동물입니다.
특히 반짝이는 물건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리는 니플러는 시리즈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입니다.
작은 나뭇가지처럼 생긴 보우트러클 피켓을 비롯해 기상천외한 능력을 가진 마법동물들이 계속 등장합니다.
해리포터에서 마법 주문과 학교생활이 좋았다면, 신비한 동물사전에서는 마법 생물을 구경하는 재미를 새롭게 느낄 수 있습니다.
2.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개봉 : 2018년
장르 : 판타지, 모험
핵심 인물 : 뉴트, 덤블도어, 그린델왈드, 크레덴스
두 번째 작품부터는 시리즈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어두워집니다.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가 마법사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하고, 마법 세계 전체에 큰 갈등이 생깁니다.
한편 덤블도어는 자신이 직접 그린델왈드와 싸울 수 없는 이유 때문에 뉴트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여기에 크레덴스의 정체를 둘러싼 미스터리까지 더해지면서 1편보다 훨씬 복잡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2편 추천 포인트
젊은 덤블도어 본격 등장
그린델왈드와의 과거가 조금씩 공개
호그와트 등장
마법 세계 정치와 갈등 확대
크레덴스의 정체에 관한 미스터리
젊은 덤블도어의 등장
해리포터 팬이라면 2편에서 가장 반가운 인물은 단연 알버스 덤블도어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는 이미 나이가 든 호그와트 교장으로 등장했던 인물이지만, 신비한 동물사전에서는 훨씬 젊은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가 과거 어떤 관계였는지가 시리즈의 핵심으로 연결됩니다.
해리포터에서 덤블도어의 젊은 시절에 관한 이야기가 궁금했다면 이 시리즈를 볼 이유가 충분합니다.
3.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개봉 : 2022년
장르 : 판타지, 모험
핵심 인물 : 뉴트, 덤블도어, 그린델왈드, 제이콥
세 번째 작품에서는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대립이 이야기의 중심으로 더욱 강하게 자리 잡습니다.
그린델왈드는 마법 세계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며 점점 더 위험한 계획을 세우고, 덤블도어는 이를 막기 위해 뉴트와 그의 동료들로 팀을 구성합니다.
직접 싸우기 어려운 덤블도어 대신 뉴트와 제이콥을 비롯한 일행이 예측하기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3편 추천 포인트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 관계의 비밀
마법 세계를 둘러싼 정치적 대립
뉴트와 제이콥의 여전한 케미
마법 결투와 액션 비중 증가
제이콥이 진짜 매력 캐릭터
개인적으로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서 뉴트만큼 좋아하는 캐릭터가 바로 제이콥 코왈스키입니다.
제이콥은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평범한 인간이지만, 우연히 뉴트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마법사들과 함께 모험을 하게 됩니다.
관객과 가장 비슷한 입장에서 처음 보는 마법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신비한 동물사전의 마법 세계가 더욱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유쾌한 장면을 담당하면서도 퀴니와의 관계에서는 꽤 진지한 감정선을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해리포터와 연결되는 부분
신비한 동물사전은 별개의 이야기처럼 시작하지만 곳곳에서 해리포터와 연결되는 설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젊은 시절의 알버스 덤블도어
-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
- 호그와트 마법학교
- 맥고나걸 교수
- 니콜라스 플라멜
- 죽음의 성물과 관련된 상징
- 해리포터에서 언급되는 여러 마법 세계 설정
특히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과거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도 중요한 내용으로 언급되기 때문에 두 시리즈를 모두 보면 세계관이 더욱 입체적으로 느껴집니다.
해리포터보다 먼저 봐도 될까?
작품 속 시간대로만 보면 신비한 동물사전이 해리포터보다 이전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처음 보는 분이라면 개인적으로 해리포터 8편을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천 정주행 순서
해리포터 1~8편
↓
신비한 동물사전
↓
그린델왈드의 범죄
↓
덤블도어의 비밀
해리포터를 먼저 보면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라는 이름이 왜 중요한지 알고 있기 때문에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이들이 등장했을 때 훨씬 반갑고 재미있습니다.
3편 분위기 비교
| 작품 | 분위기 | 추천 포인트 |
|---|---|---|
| 신비한 동물사전 | 유쾌한 마법 모험 | 마법동물과 뉴트 |
| 그린델왈드의 범죄 | 어둡고 복잡한 미스터리 | 젊은 덤블도어 |
| 덤블도어의 비밀 | 정치·대립·액션 | 덤블도어 vs 그린델왈드 |
어떤 편이 제일 재미있을까?
귀여운 마법동물이 좋다면
→ 신비한 동물사전
해리포터 세계관 연결이 중요하다면
→ 그린델왈드의 범죄
덤블도어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덤블도어의 비밀
개인적으로는 역시 1편 신비한 동물사전을 가장 추천합니다. 마법동물을 찾는 모험과 뉴트·제이콥의 케미, 신비로운 1920년대 뉴욕 분위기가 가장 균형 있게 담겨 있습니다.
해리포터와 다른 매력
같은 세계관이지만 해리포터와 신비한 동물사전의 분위기는 꽤 다릅니다.
해리포터
학교생활 / 성장 / 우정 / 볼드모트와의 전쟁
신비한 동물사전
성인 마법사 / 마법동물 / 세계 각국의 마법 사회 /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과거
호그와트라는 한 장소가 중심이었던 해리포터와 달리 미국, 프랑스 등 다양한 지역의 마법사 사회가 등장한다는 것도 신비한 동물사전만의 재미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해리포터 8편을 재미있게 본 분
- 마법 세계관을 더 깊게 알고 싶은 분
- 덤블도어의 젊은 시절이 궁금한 분
- 귀엽고 신기한 마법동물을 좋아하는 분
- 1920~30년대 빈티지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
- 에디 레드메인의 작품을 좋아하는 분
- 판타지와 미스터리가 섞인 영화를 좋아하는 분
- 주말에 3편 정도 가볍게 정주행하고 싶은 분
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점
- 현재 공개된 영화는 3편
- 1편은 비교적 독립적인 이야기라 입문하기 쉬움
- 2편부터 인물과 설정이 급격하게 많아짐
- 해리포터를 먼저 보면 이해하기 쉬운 설정이 많음
- 시리즈 후반은 마법동물보다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 비중이 커짐
- 세 작품의 이야기가 완전히 독립적이지 않아 순서대로 보는 것을 추천
신비한 동물사전 한줄 추천
해리포터보다 오래전,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비밀이 시작된 마법 세계
마무리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는 해리포터와 같은 마법 세계를 공유하면서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판타지 영화입니다.
첫 번째 작품에서는 뉴트 스캐맨더와 귀여운 마법동물들의 모험이 중심이라 가볍게 즐기기 좋고,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과거, 마법 세계 전체를 둘러싼 갈등으로 이야기가 확장됩니다.
특히 해리포터를 다 보고 호그와트와 마법 세계가 아직 아쉽게 느껴진다면 다음 정주행 작품으로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해리포터 8편을 먼저 본 뒤 신비한 동물사전 → 그린델왈드의 범죄 → 덤블도어의 비밀 순서로 이어서 감상해보세요. 익숙했던 마법 세계의 과거를 알아가는 재미가 꽤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