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1000원 빵집 빵퍼주는집 방문 후기

요즘 물가에 천원빵이라니, 안 가볼 수 없죠! 오늘은 왜관에 두 번째로 문을 연 ‘빵퍼주는집’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왜관시장 입구, ‘왜관한의원’ 옆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쉽답니다.

• 📍 위치: 경북 칠곡군 왜관시장 입구, 왜관한의원 옆
• ⏰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
• 📞 문의: 010-2504-9837 / 010-5680-5358

💛 1,000원 빵의 행복

이곳에서는 무려 34종의 빵을 대부분 1,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롤케익, 식빵 등 일부 제품은 1,000원이 아니지만, 가격표가 명확하게 붙어 있어서 헷갈릴 걱정이 없어요.

무방부제·NO 보존제·수제빵을 고집해 주문 후 생산하며, 습식발효 방식을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 가게 안 풍경

문을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빵 전품목 1,000원’이라는 커다란 현수막! 선반에는 단팥빵, 소보로빵, 마늘바게트, 메론빵, 치즈카스테라, 피자빵 등 추억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빵들이 가득합니다.

빵순이라면 고르는데 한참 걸릴 정도로 종류가 많아요.

💡 방문 꿀팁

• 인기 메뉴는 오후 늦게 가면 SOLD OUT 될 수 있으니 오전·점심 무렵 방문 추천
• 빵이 매일 바로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언제 가도 신선한 빵을 맛볼 수 있음
•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이 편리

📝 총평

착한 가격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무방부제 빵집! 종류도 다양해 가족 간식, 직장 간식, 친구 선물용으로 모두 좋습니다. 왜관에서 빵 좋아하신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